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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모르겠다 (?)
이 책의 내용은 대머리 독수리가 있었는데 못생겼다는 이유로 혼자 사바나의 끝쪽에 있는 쓰레기장으로 떠났다. 그런데 마침 거기 쓰레기에 모자 같이 생긴 알과 마이크 같이 생긴 대나무가 있었다. 그래서 그걸 들고 노래를 한곡 불렀는데 어떤 앵무새 한 마리가 날아왔다. 그 앵무새는 독수리의 노래가 자기를 이끌었다면서 왔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둘은 친구가 되고 또 미안해 병에 걸린 사자를 만나 힙합팀을 만들었다. 이름은 대독짹쏘리라이언이 였다. 그리고 힙합 공연을 했는데 많은 관객이 왔다. 그리고 대독짹쏘리라이언 부채, 스티커도 나왔다. 마지막으로 힙합 대회를 열었다.
이책을 읽고 느낀 점은 못생겼다고 놀리지 말고 그런 사람도 훌룡한사람이 그러니깐 모두 다 생김새는 다를 수도 있지만 모두 다 똑같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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