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책 리뷰2

상처를 치유하는 소설 쓰기 _ <짧은 소설 쓰는 법> 책 리뷰 들어가며 소설 작법서를 찾아보다 읽게 된 책이다. 저자인 이문영은 청소년 글쓰기 사이트인 '글틴'에서 무려 6년이나 소설 쓰기 지도를 해왔다고 한다. 주로 추리, SF, 판타지 소설을 써오더 작가라고 하는데, 때문인지 본문에서 예시를 들 때 해당 장르의 소설들을 예로 많이 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중요한 내용 저자는 책에서 지겹도록 소설 내용을 구성할 때 반드시 무언가에 '왜'를 붙이라고 강조했다. 그렇게 하면 작품의 개연성도 높일 수 있을 뿐더러, 무슨 이야기를 써야하는지 쉽게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글쓰기는 대체 왜 하느냐면, 바로 "왜?"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는 생각 이상으로 강력하고 중요한 물음입니다. 소설은 크게 5가지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발.. 2022. 5. 3.
흔들리지 않는 공부 멘탈 만들기 책 리뷰 이 책은 공부를 하며 흔히 말하는 '멘탈'을 깨지지 않게 유지하고, 이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김상운은 의 저자이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지 왓칭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도 했던 것 같다. 우리 뇌에는 '괴물'이 있다고 한다. 그 괴물은 뇌의 부정적 신호를 담당하는 경보 장치인 '아미그달라'다. 아미그달라는 감정 신호를 증폭 시켜주는 에고 센터와 손 잡아 끝도 없는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만들어 낸다. 공부를 하며 우리가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도 이에 있다. 때문에 괴물을 잠재울 수 있다면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질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방법은 '부정적 생각을 피하려 하지 않기'였다. 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부정적 생각을 받아들이면.. 2022. 1. 18.
반응형